[내 돈 내산] 사무실 책상 꾸미기.. 가죽 매트 + 곰돌이 가위 + 강아지 정리함
사무실 책상 꾸미기
요즘 일이 너무 바빠졌다..
그런데,
내 데스크를 보면 한숨이 나온다.
뭔가
책상이라도 깨끗하면
일도 잘 될 것 같고
마음도 편해질 것 같은..
그래서!!!
깨끗하게 꾸며보기로 했다.
그래서 일단 첫 번째로
내 눈앞에 매트를 깔고
깔끔하게 정리하기로 했다.
매트 깔고,
책상 위에 있던 것들을 사물함에 넣은 것만으로도
상당히 깔끔해졌다.
하지만,
어딘가 모를 빈 공간의 허전함.
그 부분을
인테리어 상품으로 채워보기로 했다.
일단 첫 번째.
잔인하게 들릴 수 있지만
귀 부분을 위로 빼면
가위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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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내산] 닥스훈트 책상 정리함 데스크 오거나이저 정리함
책상 위에 강아지 옛날부터 책상 위에 거슬리는 작은 물품들.. 예를 들면 릿밤이라든지.. 핸드크림이라든지.. 자주 쓰는 팬 한 개, 종이, 쿠폰.. 등등.. 그렇다고 서랍에 넣기에는 귀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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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귀여운 강아지 모양의
데스크 오거나이저.
그냥 자잘한 잡동사니를
이 안에다가 넣으면 된다.
그렇게 꾸며진 책상 위..
일어서서 찍으니
책상과 매트 색이 매치가 안 되어서
별로처럼 보이지만,
막상 의자에 앉아 업무를 볼 때는
시야가
매트가 거의 전부라서
꽤 만족한다.
마우스와 연결되어 있는 선이
사실 키보드와 연결되어 있던 선이라서
이 선을 감성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항공 케이블 배송 중..
그리고.. 매트를 좀 더 큰 걸로 사야 하나..
가습기랑 텀블러는 어떻게 이쁘게 만들까..
마음에 들 때까지 고민 후 실천에 옮겨야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