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LED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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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미니어처 명함꽂이로 친구 개업축하 준비 (feat. 아이디어스)
개업선물 친구가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을 하면서 개업선물이 뭐가 있을까 검색을 해보았다. 딱봐도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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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미리 구매해놓은 명함꽂이.
크기가 작은 한 부분이기 때문에
명함꽂이 주변을 살짝 눈에 띄게 해주고 싶었다.
가장 원하는 분위기는
어떤 빛나는 나무 같은 조명 아래에
명함 꽂이가 뙇!!@#
하면
손님들이
"어머어머어머~ 기여엉어ㅓ엉"
"어멍머엄ㅇ머 이뻐엉어어어엉:"
하다가!
엇 명함 가져가야지!!
하고 계속 새우깡처럼 손이 가는 그런 분위기를 선물하고자..
찾아본 LED!
이런 아이였다!!!!!
그중에서도 머릿속으로 계속 계속 시뮬레이션을 돌려본 결과,
저~기 왼쪽 아래 벚꽃 친구가 가장 눈에 띄고 괜찮아서
일단 그냥 바로 주문을 해버렸다.
좋은 점은,
건전지로 줄 없이 사용 가능하고,
줄과 연결해서 usb로도 선택적인 사용이 가능한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선물용으로 사는 거라서 당연히 포장 추가를 해서 주문을 하였다만..
"다만..."의 이유는 아래에서,
벚꽃 LED 조명 언박싱
파손주의로 받은 택배
택배 상자가 생각보다 컸었는데,
과자가 들어 있었.. (?)
비싼 돈 추가해서 (4천 원)
선물 포장을 추가했는데..
흠... 조금 아쉽...
아무튼,
아주 조심히 천천히 훼손이 안되도록
내부 내용물을 확인하고자
천천히 또 천천히 뜯었다.
내가 산 건 벚꽃이지만
박스는 하나로 통일된 느낌
단순한 내용물
이 아이를 원판에 꽂아서 쓰면 되나 보다
건전지로도 쓸 수 있고,
usb로도 쓸 수 있는 형태
그래서 바로 배터리를 들고 와서 연결시켜주었다.
이쁨 이쁨 하구먼.
방 안에 불을 모두 끄고 사진을 찍어보니
어우.. 너무 이쁘게 잘 나오더라.
그리고선..
정말 조심조심 원래 상태로 돌려놓았다.
후.. 이제 선물할 일만 남았네.
[내 돈 내산 FLEX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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