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327 스페이스 아우터를 신고 외출
드디어
327 스페이스 아우터를 신고 외출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ㅠㅠ
역시 내 발이 못생긴 건지.
신발 혀가 휙휙 돌아가서
너무 뵈기 싫었습니다.
한 번 신었는데 이 정도로 돌아가 있으면
앞으로 너무 뵈기 싫어지게 길들여지겠다 싶더군요.
신발을 신고 이런 느낌으로 돌아다니면
이쁜 신발도
뵈기 싫어지더군요..
사실 신발 끈을 다시 묶어나
특별한 조치를 취해주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신발 끈을 이쁘게 묶어서
이쁘게 만들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신발 끈 묶기
특별히 클립이나
다른 뭔가를 이용하지 않고
신발 혀가 돌아가지 않으며
이쁘게 신발 끈을 묶어보려 합니다.
아~~~ 주 간단 및 단순하게 처리해 주었습니다.
우선 위에 2칸을 남겨두고 풀어주었습니다.
그 아랫부분은 취향대로 묶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고 나서 사진처럼
한 칸을 건너 뛰고
가장 위 칸에다가
바깥에서 안쪽 방향으로 넣어주었습니다.
그럼 이런 모습이 될 텐데,
이때 로고 안쪽 틈으로 넣어줍니다.
넣어서 쭉 빼주면 최종적으로 이런 모습이 될 텐데요.
그 아이를 이제 건너뛰었던
두 번째 구멍으로
이번에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넣어줍니다.
그럼 이런 식으로 두 번째 구멍을 통해 줄이 쭉 빠져나온 모습이 될 텐데요.
이때 그냥 편하게 위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끈을 묶어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런 모습이 되겠네요.
이 전에 비해 훨~신
안정적이고 깔끔하지 않나요.?
실제로 전후 사진을 비교해보니
상당히 다른 느낌입니다.
정돈되지 않은 모습과
정돈된 모습..
가장 위쪽 2칸을 활용하여 간단하게 끈을 묶어주었습니다.
이외 신발 끈 이쁘게 묶는 방법이나
다양하게 묶는 방법이 정말 많기 때문에
좀 더 신경 쓰고 싶으신 분들은
저처럼 정~말 간단하게 말고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보시면
더욱 빛이 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