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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우리 집.. ​ 얼마 전, 너무 낡은 벽지가 보기 힘들어 흰색으로 벽지 페인팅을 해주었습니다. ​ 그리고 남은 문 틀.. ​ 틀들이 상처 나고 까지고... 아파합니다. ​ 그래서 오늘은 그런 부분을 페인트칠해보려고 합니다. ​ 화장실로 통하는 문인데.. 문틀이 많이 다쳤네요. ​ ​ 벽지가 하얗게 깨끗해졌지만, 그 덕에 다른 상처 난 부분이 더 눈에 띕니다. 사실.. 다이소에서 천 원에 페인트를 팔길래 한 통 사다가 시도해보았는데, 실패해서 멈췄습니다. ​ 냄새도 독할뿐더러 색도 마음에 안 들고.. ​ KCC 숲으로 올인원 무독성 친환경 페인트 ​ ​ 다이소 페인트를 써보고 느낀 점은 괜히 친환경 페인트가 있는 게 아니다 였습니다. ​ ​ 이번에는 이 아이를 쓰려고 합니다. ​ ​ 색이 무척이나 다..

페인트 ​ "페인트!" ​ 하면 무슨 생각이 제일 먼저 들까..?? ​ 나는 개인적으로 냄새로 인한 두통이 제일 먼저 스쳐 지나간다. 그다음으로 깨끗한 색상들이나 롤러로 페인트를 칠하는 장면들이 떠오른다. ​ 그렇기에 공사현장이나 건물의 외벽 등 대형 공사 부류에 속하는 작업이라 생각을 했었다. ​ 하지만, 요즘 친환경 페인트나 천연, 무독성, 항균 등 기능성 페인트 제품들이 눈에 띈다. ​ 놀라운 것은 이러한 페인트가 가정에서 사용된다는 것이다. ​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집을 꾸미고, Diy를 좋아하는 나에게 언젠가 도전하고 싶은 것이 페인트칠하기였다. ​ 하지만 이런 좋은 제품들 덕에 그 희망이 빨리 이루어질 수도.. ​ 닥터클레이 천연 바르는 황토 벽지 ​ 페인트인데 페인트로 가능하다고? ​ 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