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신점을 보자마자 바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2025년 새해 점을 보러 가고 싶었는데,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서 망설이다가 전화신점으로 상담을 받게 되었어요. 안양 용한 점집으로 유명한 '안양 해와달 선생님'과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점을 보기 전에는 항상 재미로 본다는 느낌으로 편안한 마음을 가지려고 하지만, 막상 긴장되고 떨리는 것은 매번 똑같은 것 같습니다. ㅎㅎ하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역할과 새로운 환경의 변화가 심했기 때문에 좀 더 설레이는 마음으로 점을 봤습니다.안양 해와달 선생님께서 제 성격을 딱 집으셨어요!항상 점을 볼때 설마 다음에도 같은 이야기를 할까? 라는 의문을 가지는데, 이번에도 역시 같은 이야기를 해주시네요. 겉으로 볼 때는 굉장히 섬세한 분이에요. 마음이 여린 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