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인테리어 최근 벽지 페인트 작업부터 이것저것 사는 등 요즘 방 꾸미기에 맛이 들려버렸다. 특히나 페인트 작업만으로 이사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기분이 너무나 좋았는데, 비슷한 효과로 이번에는 방문 손잡이를 교체해보려고 한다. 페인트 작업을 할 당시의 내 방문 상태이다. 깔끔한 페인트칠을 위해 문 손잡이를 제거해야 하기에 제거 한 김에 교체하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저것 주문하여 만 2일 정도를 기다려 택배를 받을 수 있었다. 뭐든 개봉하는 순간이 가장 즐겁다. 개봉 다음으로 즐거운 순간이 새 제품을 꺼내 나열하는 순간.. 사실, 문 손잡이뿐만 아니라, 문 뒤편에 후크를 같이 주문해서 나사 한방으로 쉽게 달아주었다. (여기에 드라이기 걸면 캐 편함.) 오래돼서 항상 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