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역 프리미엄 화덕 생선구이 조카와 가족 외식 후기! 메뉴판

가족 외식 프리미엄 화덕 생선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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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조카가 놀러 온다고 하여

순식간에 6명이라는

대가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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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조카(5살)도 맛있게

먹을 만한 외식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니

집 근처에

'어반'이라는 곳이 있어서

당장 찾아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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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주차장이

지하로 내려가는 주차공간은 따로 없고,

자동차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했다.

(sub는 커서 안 될 수도..?)

하지만, 운 좋게도 가자마자

입구 쪽 주차공간(4대 정도)에

차 한 대가 빠지고 있어서

거기에다가 대고,

주차증(다 먹고 도장 찍고 반납해야 함)을

경비 아저씨에게 받아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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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메뉴판은 없고,

식탁 위에 메뉴가 적힌 종이로

안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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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고등어구이, 삼치구이, 연어가마구이

알탕, 돼지불고기

이렇게 5가지를 시켰고,

이후에 이런 반찬이 세팅이 되었다.

(반찬은 셀프로 계속 원하는 만큼 퍼 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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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고등어구이와

연어가마구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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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삼치구이가 나왔다.

일단, 구이의 맛은 대단했다.

아마 화덕구이라는 맛집을 한 번씩 가보셨다면,

웬만한 맛집과 비교했을 때 절대

밀리지 않을 맛을 자랑하고 있었다.

게다가 반찬도 맛있었고,

반찬도 셀프라는 점이 너무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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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불고기라는 메뉴에서

흔히 내가 알고 있던

소 불고기와 비슷한 느낌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이런 양념이 주물럭 같은 느낌이었다.

와.. 근데 레알 정말 맛있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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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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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말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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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국물이 짭짤하니,

진짜 정말 맛있었다

시원하니,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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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갑작스러운 방문에,

멀리 맛집을 찾아가지도 않았고,

근처 가까운 생선구이집을

찾아서 간 것이었는데,

웬만한

맛집에 방문한 것과 같은 클래스였다.

게다가 가격도 괜찮은 편이어서,

가족 외식으로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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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내산 리얼 맛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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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생선구이 어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