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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동 커피머신.. 결국 지름... ㅠㅠ 이시국 최고의 가성비 오스너 예가다이얼 반자동 에스프레소커피머신 CM6826 [내돈내산 후기]

Jun Mr 2021. 4. 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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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너 예가다이얼 반자동 에스프레소커피머신 CM6826

예전부터 사야지 사야지 했던

커피 머신.

어쩌다 발견한 아래와 같은 문구.

오호..

가격은 얼마지..?

xxx원.

엥!!!! 이렇게 싸다고!!!?

좀 더 찾아보니,

2021년 1월에 나온 신상인 것 같은데..

먼가 특가 이벤트를 하는 것인지..

기존에 파는 판매가보다도 3만 원이나 싸게 팔고 있길래..

당장 구매해야겠다고 마음먹은 모델..

사실 마음속에는 안중에도 없던 아이였는데..

그렇게 바로 주문을 해버렸다.

 

사진에는 작아 보일 수 있지만

정말 내 키의 절반 정도의 큰 박스가 하나 도착했다.

열어보니 그라인더 사은품 때문에 박스가 무진장 커진 느낌이다.

수동 그라인더를 받으니 괜스레 기분이 확 녹았다.

 

주섬주섬

내용물을 꺼냈고.

짠!~ 이쁘고 깔끔한 기기가 나타났다.

 

사용설명서는 박제해놔야겠다.

이리저리 돌려보니 생각보다 이뻤다.

아니, 진짜 이뻤다.

아래 물 받침대(?) 트레이라고 해야 하나,

3단 분리가 가능했다.

이렇게 분리해서 좀 더 높은 머그컵에 담을 수 있다고 한다.

아 참, 물통 한번 봐야지 하고 열어보니.

아하? 구성품이 더 들어있었다.

어쩐지.. 뭔가 많이 부족하더라니.

이렇게 완성된 진짜 구성품 전부.

이렇게 보니 뭔가 알차가 가득 들어 있는 느낌이다.

다시 한번 옆태를 이렇게 찍으니

듬직하니, 기분 좋아지는 디자인이었다.

진짜 실물이 최고네..

이번에 디자인 정말 잘 빠진 듯..

사은품을 안 뜯어볼 수가 없지.

생각보다 단출했다.

진짜 달랑 요거 한 개 들어있었다.

그래도 이쁨 이쁨.

오호?

저 속 안에 손으로 돌리면 분쇄 굵기를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아이를 실제로 내가 사용할 거실장 위에 배치를 하고 찰칵.

오우야..

잘 어울리고 이쁘다.

하나둘씩 구성품을 가져오고

이렇게 찍어보고

저렇게 찍어보고

처음에 사용 전 설거지는 국룰 아닌가!!!

빨리 설거지를 하였다.

 

그러고 나서 전원을 연결해보니

왼쪽에 흰 불이 들어왔고

좀 있다가 보니

오른쪽에 갑자기 파란불이 들어왔다.

아.! 예열이 다 된 것이로구나!!

설거지 빠르게 쫙 하고 나서,

속 안에 물로 헹궈보기 위해

물만 뽑아보았다.

 

 

짜식,

이곳이 조금 낯선 모양이군

저 옆에 스팀도 한번 테스트해보았다.

 

 

오우..

이런 느낌이었구나..

그럼 당장 커피를 뽑아 먹어봐야...

포터 필터에 스테인레스 필터를 올리고 커피를 담아야 한다.

아 이렇게 안 떨어지게 고정시킬 수도 있구나.

그러고 나서 조심스럽게 스푼으로 분쇄 가루를 담았고,

스푼 뒤쪽으로 꾹 눌러주었다.

이렇게 평평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럼 당장 커피를 뽑아봐야죠..

참고로 유리컵은 원래 가지고 있던 컵.

 

 

???

크레마가 이게 실화입니까..?

오우 씨.. 이 정도로 다르다고...?

참고로 이 위에는 뜨겁게 달궈져 컵을 뜨겁게 미리 달궈놓을 수 있습니다.

다시 봐도.. 크레마 대박..ㅠㅠ

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기 때문에

바로 스타벅스 텀블러에 담아 만들어마셨다.


전체적인 리얼 솔직 후기

일단,

돌체 리필 캡슐을 사용하여 먹던 사람 입장에서,

정말 놀라운 것은

전날까지만 해도 같은 원두로

커피를 마시던 사람인데

맛이 전혀 달라서 너무 놀랐다.

맛은 아래에서 다시 이야기하는 것으로 하고,

일단 디자인은 보면 볼수록 깔끔하고 너무 좋았다.

그리고 커피를 뽑을 때 생각보다 진동이 심해서

유리컵이 자꾸 떨면서 움직이다 보니

위치가 이동되는 심리적 불안감에 계속 보고 있게 되었다.

이 부분은 아마 더 많이 사용해보면 좀 더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반자동 머신을 처음 사용해봐서 그런지

자꾸 가루를 흘리고,

커피를 따르다 바닥으로 흘리고.,,

닦고..

손이 많이 가는 것은 사실이었다.

기기 자체가 홈 카페 용이라

크지 않기 때문에

먼가 걸리 적 거리는 뭔가 작은 불편함들이 생겼다

만...

손이 만이 가도

맛이라던가 이런 감성 자체는 너무너무 만족스럽고 좋았다.

확실히 편리함이 강조된 머신을 쓰다가

일부러 사서 고생하는 불편한 커피 머신으로 바꿔보았는데

난 이 반자동 머신이 훨씬 좋은 것 같다.

일단,

크레마가..

아마 기존에 먹던 캡슐 커피에 약 3~5배 정도 많이 생기는 것 같고,

커피 자체가 정말 부드러워졌다.

아참 물통이 생각보다 씻는데 불편한 것은(입구가 좁음)

조금 아쉬웠고,

템퍼가 플라스틱 재질의 템퍼여서

묵직함이 없고 커피를 누르면

플라스틱에 잘 붙어서 청소에 대한

불편함이 조금 늘어났다.

요런 건 사실 대부분의 반자동 커피 머신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부분..

아무튼,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 면

지금 최고의 커피 머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진짜 진짜 잘 산 것 같다.

[정말 내 돈 주고 산 리얼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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