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옷 저에게 잠옷이란.. 외출복 티를 입다 보면, 목부분이 울거나 옷이 허름해지면 그것이 바로 저의 잠옷이었습니다. 바지는 편한 반바지를 입거나, 겨울 털 바지를 입었었습니다. 하지만, 요번에 티셔츠들이 너무 허름해지기도 했고, 이번 기회에 잠옷이라는 것을 입어보면 어떨까 해서 잠옷을 사게 되었습니다. 우선 면과 실크 등 재질에 따라 정말 다양한 잠옷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조금 꺼려 하거나 싫어하는 그 특유의 위아래 깔 맞춤 디자인들이 조금은 싫었습니다. 면은 항상 입었던 것들이라 한번 실크라는 재질의 잠옷을 입어보고 싶었고.. 실크 하면 또.. 고급스럽고 비싼 느낌이 있기 때문에 과연 어떤 옷일까 너무 궁금했습니다. bestdealplus 이런 위하래 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