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 여행기 잠에 대해 무척이나 예민한 저는 일명 베개 여행이라는 약 현재 6가지 종류의 베개를 사용해 보며 여행 중에 있습니다. 아직, 저의 보금자리를 찾지 못했지만요.. 먼저 라텍스, 메모리폼, 솜, 거위털? 등 재질 위주로 경험을 먼저 시작했어요. 막상 누워보거나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집 주변에 별로 없기도 하고 베개를 체험하러 찾아 본적도 없으니까요. 돌고 돌다 여러 시도 끝에 그나마 저는 낮은 베개를 선호하고 있었습니다. 신체 특성상 낮은 베개를 원하는 것 같은데 대부분의 베개들이 작은 사이즈라고 하면 7~9cm 높이를 작은 사이즈라고 표현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그것보다 낮은 베개가 필요한 건지 다 써봤지만 모두 불편했답니다 ㅠㅠ 그러던 중 발견한 낮은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