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계기 차량을 운전하기 위해 시동을 거는 순간 비실비실하게 시도하다 실패 하였다. '엥?' 그런적은 처음인데..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가.. 다시한번 시동을 걸기를 시도했다. "부륵, 부르르륵, 우아아아아앙!! 덜덜더럳럳럳럳럴' 뭔가 비실비실하게 시동에 성공했다. 운행을 안 한지 단 2틀. 오래 안한것도 아니고, 2틀 정도에 이정도는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니, 2016년 출고 해서 언 5년을 사용한 배터리였다. 그래! 그냥 갈아버리자!! 대충 알아보니, 심한 방전으로 인하여 급하게 보험사를 불러 교체하는 비용이, 인터넷으로 구매해 혼자 Diy하는 비용에 딱 2배 차이가 났다. 정비소 교체 역시 잘못가서 덤탱이 씌우면 2배 비싸게 갈고, 평균적으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