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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 교직 사회와 학부모 불안, 어디서 시작되나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이 던진 긴급한 근본적 과제교직 사회와 학부모 불안, 어디서 시작되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하교 중이던 1학년 김하늘 양이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범인은 다름 아닌 26년 경력을 지닌 40대 여교사로, 교육감 표창을 포함해 9차례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었고 그동안 징계나 민원은 단 한 건도 없었다고 한다. 교육 현장과 학부모 사이에서 ‘어떻게 이런 비극이 발생했나’라는 의문이 커지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할 학교에서, 모범적으로 보이던 교사가 극단적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사회 전체에 심각한 불신과 충격을 던지고 있다.문제의 교사는 작년부터 잦은 병가·조퇴를 냈고, 결국 질병휴직까지 신청했다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복직했다. 복직 시 의료진단서에는 ..

카테고리 없음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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