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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2

6-[2022.02.01] 오미크론 격리 치료센터 2일차 준비물 분위기 생활 모습 정리

격리 2일차 현실적인 분위기 ​ 내가 설마 오미크론에!!? ​ 라는 생각도 잠시.. 벌써 확진 5일차가 되었다. ​ 그리고 격리 생활 생활도 벌써 2밤을 보냈다. ​ 이제 지금까지 겪은 생활과 분위기를 바탕으로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서 이번에는 지난 글에 작성한 내용들을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 격리 센터 제공 물품 및 편의 ​ 일단 격리하는 곳은 새 이불, 배게 등 침구류를 제공하고, 10일 정도의 생활이 가능한 물품을 빵빵하게 제공해 주고 있다. ​ 이외에도 기본적으로 옷장, TV, 와이파이, 미니 냉장고, 전화기, 멀티탭, 전기포트기를 제공해 주고 있다. ​ 물론 난방, 에어컨도 있다. ​ 그리고 정신적 치료를 위한 안내서와 그림 그리기 위한 색연필까지.. 준다. 격..

취미/일상 2022.02.02

5-[2022.01.31]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 4일차, 치료센터 격리 1일차, 그리고 새로운 증상들

격리 1일차 4-[2022.01.30] 광주고용노동생활치료센터 격리 생활 시작 1일차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 후기 이 글에 이어서.. ​ 저녁을 먹은 나는 앞으로의 일정이 따로 정해진 것이 없기에 본격적인 나만의 격리 생활이 시작되었다. ​ 화장실의 찬물에 대한 문제는 겨우 난방을 가장 뜨겁게 설정하여 해결이 되었다. 사실, 설정 이후 한참 기다려서 겨우 미지근한 물이 나왔고, 그 물로 겨우 샤워를 할 수 있었다. ​ 나름 그 사이에 조금 익숙해졌다며 편한 생활을 위한 내 나름대로의 세팅을 하였다. ​ 사람이 들어오지 않을 거 같다는 확신이 생겨, 반대편 침대의 매트를 들어 올려 벽에 기대놓았고, 그곳은 의자로 사용했다. ​ 테이블이 낮아서. 침대에 앉아 테이블을 사용해 봤지만 허리가 너무 아파졌고, 엎..

취미/일상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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