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리뷰

블루투스 이어폰 ! 에이투 AT231

Jun Mr 2019. 10. 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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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와 함께 할
블루투스 이어폰 에이투 AT231 !!


큰 마음 먹고 구매한 블루투스 이어폰!!
이어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개봉!!

 

 

제 인생에서 귀에 꽂혔던 모든 제품이 아닌... 현실적으로 최근 경험을 토대로..
약 이제품을 만나기 한달 동안 제 귀에는 4가지의 이어폰들을 접한 후,
드디어 한달만에 이제품이 제 귀에 정착을 하게되었습니다.

아이폰 이어폰을 쓰던 저에게 어느날,,
이어폰을 잊어버리게 되고...
어머니의 L사의 쿼드비(?) 의 이어폰을 훔쳐.. 몇달을 사용하다..
저는 결국 아이폰 X를 구매하게 되었고.
다시 아이폰 X 내에 들어있던 이어폰을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시작하게 되고, 달리기를 하던 저는..
이어폰이 자꾸 떨어지고 줄에 걸려 다칠뻔하고.. 
선이 없어야겠구나!! 찾아야겠다를 다짐하였죠.

그렇게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에어팟!!!!
하지만... 가격이...ㅠㅠㅠ 수만은 블로거를 뒤져보며
에어팟에 정보를 수집했지만.. 어째.
불안한 애플 충들의 이야기들..
그래서 조금 가성비를 찾아, (저도 사실은 애플충.. 단지 돈이..ㅠㅠ)
애플과 비슷한(?)[무선이라는 비슷함..] 블루투스를 찾아 저렴하게 구매를 합니다.



제품은 역시 사용법을 알아야..

하지만.. 에어팟 보다 두배로 크기가 컸던 그 제품은 저를 초싸이언으로 만들어버리고..
만족도 잠시.. 중고로 바로 판매를 하게 됩니다..

사실 그 제품을 사용하면서. (4만원대) 오..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음질은 너무너무 마음에 드네.
하지만. 2일을 사용하면서 불편함과 개선되었으면 조겠는 부분 들이 바로 느껴졌었죠..

자동 연결이 안되는 부분이 저에게 셋팅 시간이 너무 힘들게 하더군요.
또한 역시 귀안에 박혀 나오지말아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선이 없을꺼면 어중간하게 튀어나와 얼굴을 망쳐버리니까요..

또한..음질이 조금더 좋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확확들고..
운동을 하는 저에게는 방수가 되야 했고...
이어폰을 달고 사는 저에게는 몇시간의 재생시간이 필요했씁니다.
그리고 무었보다!! 신상이였으면 좋겠더군요...ㅠㅠ
(김치남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기술력이 빠르게 발전되는 이 세상에서..
몇년 전 전자제품을 사용하긴 싫답니다.)

그렇게 수많은 제품, 그리고 뉴스를 찾아 돌아다녀보니,
나름 이쪽계의 가성비최고의 능력 좋은 에이투 제품을 찾게 됩니다.

그래.. 역시 전자제품은 살짝 돈이 필요하지 ..
라며 바로 구매를 했어요. 음질은 소중하니까!!!
그렇게 설레이는 마음으로 제품을 받고, 바로바로 귀에 가따댔습니다!!

두둥!!!!!!!!!!!!!!!!!!!!!!!!!!!!!!!!!!!!!!
엄청 실망적이였어요..



실망도 잠시

 

 

사실. 처음엔..
귀에서 자꾸 떨어지고.. 얼추 절추 매달려있는 이어폰 음질이.. 완전..별로..

하.. 절망과도 잠시..

역시.. 꼼꼼히 봐야 하나 봅니다.
귀에 맞는 고무를 찾아야 하고. 제가 위아래 뒤집이서 착용을 해서
귀에 살포시 걸려 있었더군요..
그리고, 한번 연결을 해놓으니 그냥 뚜껑 열자마자 핸드폰이 반응하여 바로
연결이 되는 것이였어요...

우오...쓰고이..

신기해서 뺐다 꼈다 막...

통 뚜껑을 열면, 바로 핸드폰과 연결!!

에이투 : Power on!!!!    오른쪽 채널 연결!! 완료!! 왼쪽 채널 연결 완료!!  아이폰과 연결완료!!!!!!!
나 : 좋았어!! 가자! 음악 들으러!!!

두둠칫 두둠칫~~

귀에서 빼고,

바로 통에 넣고 뚜껑만 닫아주면!!!

에이투 : Power off !!!
나 :  안녕 잘자!!!

!!!!!!!

역시 마음이 너무 급해서 이렇게 좋은 제품을 한눈에 알아보지 못했나바요..
제가 나름 급한 성격이 아님에도 이렇게 흥분해서 실수를 저질렀는데,
분명.. 저같은 실수를 저지르시는 분들이 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예민한 저는, 소리 하나하나도 신경이 쓰이는데,
귀에 딱 맞게 착용을 하니, 음질이 생각보다 만족 스럽더군요.
사실 이쪽 블루투스 계 제품을 사용안해봐서 다양하게 비교를 못하겠지만,
성능 가격면으로 보아 이정도면 만족을 합니다.

가끔 장소에 따라 왼쪽이 버벅되는 느낌은 조금 있지만, 찾아보니
블루투스라는 것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초싸이언 만들어서 크게 나와야 잘 안끊긴대요.

아니면 엄청 짱짱 비싼거 사면 뭐든 돈으로 해결 못하는게 어딧..(???????????)

이외,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디자인 부분!
물론 귀에 들어가는 디자인 말고, 통 디자인(?) !!!

윗 부분이 살짝 블랙 투명의 플라스틱인대요.
오래 사용하다보면 사용감이 들어나고, 기스들이 굉장이 많이
생겨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 뜯는 포장도 조금은 쓸때없이(?) 고급스럽게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럼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ㅎㅎㅎ
인식도 괸히 더 좋게 느껴질 것이고 더 완벽했을 것 같아요 ㅎㅎ

저는 당분간 이제품과 하나가 되기로 다짐을 했답니다 ㅎㅎㅎㅎ

잘쓰겠습니다! (내돈 주고 샀지만, 뭔가 선택받은 느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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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기를 한번 끌었던 제품이다보니, 다음버전이 금방 공개되었습니다.

고것은 AT251 .

사진을 보니, 기존의 사용하면서 살짝 불편했던 것들이 개선되고,

디자인의 많은 발전이 생겨 난것 같습니다.

금방 다음버전이 공개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인기를 끌었다는 증거겠죠.

 

현재 에이투 가격 정보.

에이투 AT231 - 최저49,900원

에이투 AT251 - 최저6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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