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그컵
여기까지 왔다면 그대들은
이쁜 컵 하나 장만하기 위해
찾다 찾다 여기까지 넘어왔으리라 생각한다.
다이소 천 원짜리 컵부터
어쩌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가..?
혹시 이런 경험 있지 않은가..?
이상하게
이쁜 컵에 마셨던 커피가 기억에 남는다.
그 커피집에 잘해서 그런 건지..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 건지..
원두가 특별해서 였는지..
알 수가 없지만,
이상하게 끌린다.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이 모든 요인이 영향력이 있다는 것에 확신할 수 있다.
그렇기에,
머그컵이라는 컵 자체도
우리가 느끼기에
맛이 달라질 수 있는 효과를 줄 수 있다.
그렇기에
이왕이면 이쁘고,
만족하고,
값이 좀 되는,
그런 컵을 쓴다면
확실히 조금이나마
만족하는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에
나는 확신한다.
내가 그래.. 서
컵을 사게 되었으니 말이다.
휘슬러 머그컵
예전에
쇼핑을 하다
이상하게 아련히 기억에 남는 컵이 있었다.
그것이 바로 휘슬러 머그컵.
그래서 이번 기회에 구매까지 이어졌다.
크기는
에스프레소 작은 컵과
빅 머그컵으로 나눠져 있었고,
찾아보니 색상은 아래와 같았다.
단색으로 전체를 덮은 색상 (빨간, 회색)이 있었고,
그 외에는 흰색에 로고 패턴이 들어가 있는..
하지만 실제로 패턴의 머그컵이 이쁘더라.. ㅎㅎ
오프라인에서는 재고가 없어서 빅 머그컵을 구하기도 어려웠다.
작은 컵을 기준으로 실물을 보다가
옐로우가 너무 이뻐서
옐로우로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다.
휘슬러 택배 박스.ㅋ
그 안에는
땡큐 for~ 한 카드가 바로 보였다
이상하게 존중받는 그런 느낌의 편지 카드 같은 느낌.
열어보니 역시
감성을 자극하는..
컵의 실물을 보기 바로 직전
캬... 진짜 영롱하니 너무 이뻤다.
나름 이쁘게 찍어보겠다고.. 이리저리..
와..
색감이랑..
이런 패턴 로고가 왜 이렇게 이뻐 보이는지 원..
아래 움푹 들어간 디자인이 생각보다 너무 고급스러웠다.
그 내부는 디자인의 영향 없이 그냥 컵이었다.
커피를 담은 휘슬러
와.
너무 만족하고
너무 이쁘고
너무 좋은
머그컵
후회 절대 하지 않은
내 돈 내산 만족하는 충동구매
여러분도
감성적인
홀짝 생활을 위해
만족하는 컵을 구매해서 즐기시길!~!!
'취미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이비통 2021 신상 반지갑 M80771 멀티플 월릿 구매후기 (판교 현대백화점 정품 구입) (2) | 2021.06.14 |
---|---|
다이소 전자 모기채 실제 위력 그리고 다이소 모기채 사용 후기 (0) | 2021.06.06 |
루미케이블로 나도 드디어 컴퓨터방을 꾸며봤습니다. LED 조명, 스마트 조명 사용 후기 (2) | 2021.05.15 |
숯불로 로스팅 한 원두가 있다..? 마야하기하라 숯불로스팅 드립커피 제가 직접 맛 체험 (0) | 2021.05.08 |
오우... 호환 케이블 중에서는 주파집 케이블이 역대급이네.. (0) | 2021.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