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일상

힘들때, 위로받고 싶을때, 익명 어플 강력 추천 네모랜드

Jun Mr 2021. 4. 14.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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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랜드

네모랜드에서는 이런 글귀로 홍보하고 있다.

사실 그렇다.

우리는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다.

전 국민이 사용하는 네이버.

네이버의 뉴스를 클릭하면 댓글은 고작 많아야 천 개..

그렇다면 전 국민이 사용하는 몇천만 명 중 천명만 댓글을 남기는데..

이는 즉,

눈팅족이 99%이라는 말과 같다.

실제로 소통을 위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도

눈팅족이 80%라고 한다.

80%는 무슨 정보를 얻고 싶어서 소통을 위한 SNS에서까지 눈팅을 하는 것일까..

웃긴 자료들이 있다.

주변 친구들과 지인들과의 소통을 넘어서,

이제는 즉,

인플루언서처럼 유명인들의 일상을 확인하는

그런 곳으로 조금 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유튜브를 보면 정말 몇 안 되는 성공한

크리에이터들의 영상을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본다..

 

 

참으로 웃긴 말인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진짜 생활을 올리는 게 아니라는 걸 명심하라면서..

나는 직접 하고 싶은 이야기를 포스팅하고 소통하라...?

이렇게 외로운 가상공간이 어디 있나..

나만 진실되어야 하는 공간..

요즘 인터넷 생활을 보면 조금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뭔가 유명해진 소수의 인원들만

이야기하고 소통하고 있는 느낌..

익명성이 보장된

닉네임의 댓글들은

대부분 부정적인 글들이 많이 보인다..

인터넷이기에

접근성이 좋고

누구나 참여하기 쉬운 이 가상공간에서

오히려 창여를 기피하고 있다..

웃긴 건 2017년도?

이때부터 익명성이 보장된 앱들이 많이 출시되었는데,

제대로 알려진 앱은 딱히 없다..

익명이 강조되어 문제가 많이 생길뿐더러..

분위기 자체가 너무 Dark 해진다는 느낌.

이렇게 얼어붙은 인터넷 세상 속에

네모랜드라는 앱이 출시되었는데.

이 네모랜드 앱은 기존 SNS과 전혀 다른 방식을 채택했다.

땅따먹기의 소통 방식과,

공개 글과 비공개 글이 함께 공존하는 토크.

 

최초 글 작성시에는 비공개글로 작성되며,

내가 원할때 공개글로 전활 할 수 있다고 한다.

어쩌면 정말 하나의 분위기로 치우치는 게 아니라,

진짜 서로 다른 모습이 공존해야만

서로의 상호작용으로 중심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앱들이 조금 날개를 폈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긴다.

안드로이드 구글 스토어

 

네모랜드 - Google Play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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