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리뷰

역대급 선물 추천 차량용 허스키 방향제 듀드 88 ( 초고퀄 디퓨저)

Jun Mr 2021. 4. 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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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방향제

제2의 집이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자동차.

집과는 다르게 내와 가족이 아닌,

외부인이 쉽게 오고 가는 곳이기도 하기에

나 자신의 외적인 관리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차량이다.

다른 사람에게 나에 대한 냄새가 중요하듯

나를 대신해서 표현해 주는 유일한 공간이자 장소인 차량 내부 또한

냄새로 인하여 상대방에서 좋은 인식과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심플한 인테리어적인 감각이 있다면 더욱더 나이스하다.

이러한 점을 조금 다르게 생각하면

친하고 아끼는 지인을 위한 작은 선물을

차량과 관련된 선물을 주는 것도 센스 있는 선택이 될 수 있다.

지인을 위한 선물

나를 위한 선물

허스키 방향제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듀드88 고급 허스키 디퓨저 차량용 방향제

보자마자 느끼는 나의 속마음.

'아 그치 요즘 차에 이런 거 하나쯤 다 있더라'

라고 생각하며,

예전에는 고급스럽고 유니크했던 이러한 차량용 방향제가

이제는 조금 당연하고 뻔한 아이템이 되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달랐다..

일단 색이 달랐고,

디자인이 달랐다.

그냥 전체적으로 일정한 색에

단순히 이쁜 디자인이 아니라,

여러 가지 컬러톤에

'고글'이라는 아이템을 더한

아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었다.

이 말이 무슨 말인고 하니

6가지 종류의 색상 + 3가지 종류의 고글

내가 원하는 조합으로 선택하여

총 18가지의 다른 느낌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향.

난 이 중에서도 아이스핑크라는 향이 호기심이 생겼다.

들어보지 못했고

감이 안 오는 그런 향이었다.

 

이번만큼은 정말 기다리던 택배였다.

진짜 심플하고 세련된 박스.

심플함의 끝인 '하얀색'

때 묻히고 싶지 않았다.

살포시 열어보니 말도 안 되는 고급스러운 구성..

아.. 너무 깔끔하고 완벽했다..

이런 설명서와 보증서를 비닐에다가 넣는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설레는 감동을 선물해 주었다..

약간 40대 아저씨의 듬직한 느낌의 허스키 정면 샷.

개인적으로 볼부터 턱 쪽의 하얀색 감성이 진짜 말도 안 됐다..

이건 실물을 꼭 봐야 한다..

사실 드라이버로 열어야 하는 줄 알았지만

손으로 돌려 여는 것이었다.

이 아이의 자랑

바로 고글이다.

고글까지 색상을 통일하면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고글까지의 디자인처럼 보일까 봐

원 포인트를 주었더니.

진짜 내가 예상한 대로 최고의 감성을 선물받은 느낌..

완벽했다..

그만 감탄하고 뒤를 열어보자..

살짝 힘주어 돌리면 탁하고 열렸다.

 

허스키 차량용 방향제 뚜껑따기

흰색에 향을 묻히는 것이고, 오른쪽은 여분으로 더 주는 솜.

내가 원하고 원한 아이스핑크.

 

허스키 차량용 방향제 오일 넣는 장면

아.. 옆모습 미쳤다..

이건 진짜 역대급 디자인이 맞다.

 

허스키 차량용 방향제 자석 테스트

전체적으로 자석을 이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 허스키..

이 영상의 매력으로 빠져들어봅시다.

이각도가 이 아이한테는 진짜 얼짱 각도였다..

생각보다 잘 나온 사진 같다..

(칭찬해!~)

현재 허전한 나의 차량 내부

허스키 한 마리 데려왔습니당!~

조수석 사람들 신기해서 계속 쳐다보겠네..

 

처음에 어디에다 놔야 이쁠까 아래위 모두 위치해보니

손잡이 부분을 가리는 가장 가운데 부분이 가장 이쁘게 보였다.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옆에서 보니 창문 열고 바람 쐬는 허스키 같은 느낌.

조수석에서 옆모습 보니 진짜 잘생겼네..

 

듀드88 고급 허스키 디퓨저 차량용 방향제

마지막 영상은 분위기 있게 차량 내부에서 찍은 영상으로

살~짝 손 좀 대봤습니다 ㅎ.ㅎ~


아이스핑크 향

내가 선택한 이 아이스핑크향.

향 표현을 말로는 못 하겠고..

그나마 가장 비슷한 향을 찾으려 해서 생각해낸 향은!!

출처 -  https://blog.naver.com/lotteblog/221208744354

 

더블 비얀코의 떠먹는 가장 아랫부분 기억하십니까?

그 머랄까 사과향 같은 느낌의 고런 느낌

 

맛이 조금 비슷하다고 해야 할까요..?

더블 비얀코는 새콤달콤하니 맛있겠는 맛이라면,

아이스핑크는 맛있겠는 향보다는 샴푸 같은 달콤한 향이라고 표현해야 하나..

비슷한 듯 다른 그런 비슷한 향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취향 저격!!

평소 블랙체리 향을 좋아하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아이스핑크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향도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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