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까시나 이태리
지인이 갑자기
!!!!!!!!!!!!!!!!!!!!
'@#$$@%@#$@#%@#$ 오오우ㅡ오우옥'
하면서 이곳에 가서 한번 힐링
힐링을 해보지 않으련?
하고선 예약 페이지를 보내주었다.
https://m.booking.naver.com/booking/5/bizes/263251/items/3168248
약 주말은 두달 전 부터 가득 차있고,
평일은 약 한달 전부터 가득 차 있는
아주 인기 많은 곳이다.
하지만,
지인이 수시로 확인을 체크하다
바로 이번주 주말 한 자리가 갑자기 생겨
나에게 추천을 해준 것이다.
지인에게 엄청 감사함을 느끼며
당장 즉흥으로 예약 했다.
그래서 약 3일 뒤 갑작스런 캠핑을
떠나게 되었다.
1인당 만원이라는 입장료와
전체적으로 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고
무엇보다 절경을 느낄 수 있는 곳..
얼마나 아름다운 곳이란 말인가..
11시 부터 오픈하여 오후 5시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하나
가장 인기 많은 자리는 10시 전에 가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그곳이 바로 아래 사진..
저 멀리 보이는 가장 있기있고 가장 경치 좋은 곳
가까워 지니 햇빛도 강렬
가는길 오른편에는 염소들이 반겨준다.
어린이들한테 정말 좋은 곳 ㅠㅠ
들어보니 먹이 체험도 있는 듯
가장 핫한 자리로 가니 모두
정말 맛있는 식사를 위해 분주해보였..
사실 이날 친한 친구랑 갔었는데.
외로움을 느껴버리고 왔..
바로 앞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보이는 시야..
사실 저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서 내려가면
요런 길을 걸을 수 있음.
핫한 곳을 나와 반대편 쪽에
이런 길이 하나 있는데,
이곳은 딱 포토 존 처럼 생겼..
왼족은 이런 작은 호수가 아주 고요하게 있었음.
하..색깔이. 기가 막힙니다 ㅠㅠ
저희 도 자리를 배정을 받아 슬슬 준비중
차량을 기준으로 반대편을 찍은 모습
자리에서 아래로 내려다보기.
오른쪽에보이는 건물이 바로 카페!!!
카페 가는 길 잔디가 있어서
어린친구들이 공놀이 하기 좋은 장소!!
내부를 들어가보면 정말 깔끔 ㅠㅠ
아주 이쁘게 잘 꾸며 놓으셨 ㅠㅠ
날씨가 약간 쌀쌀해서
핫 초코를 사먹었는데
와 어찌나 맛있던지
기가막히게 구경하고
자리로 돌아와서
셋팅한 모습
기가 막힌 풍경을 보며 소고기 세팅
그 옆에 흰밥 데우기.
아! 참고로 버너를 깜빡했었는데
카페에서 5천원에 버너를 빌릴 수 있었음.
크.. 친구 추천으로 대파 통째로 굽기.
아놔 소고기 증말 미쳐따리 ㅠㅠㅠ
요건.. 삼겹살.....
진짜 먹방 지대로 한 듯 합니다 ㅠㅠ
사실 도착하자 마자 한 바퀴 둘러보니,
먼가 할게 딱히 없어서
나머지 시간을 무엇으로 때울까 하였는데,
살짝 이야기 하며 낮잠이나 조금 자보자
하였지만, 와.. 장소자체가 힐링 그 자체여서 그런지
시간도 훅 가버리고..
어느덧 출출해져서..
바로.. 또다른 요리..
밀푀유 육수를 혹시 몰라 사왔는데
남은 재료들이랑 햇반 넣고 끓이니..
와 진짜.JMT 였습니다.
장볼때 눈에 보이는거 여유있게 사가시길..ㅋㅋ
이렇게 먹으니 오후 4시반..
정말 푸근하게 힐링하고 오기 좋은 장소였다.
정말 편하게 다녀오기 좋은 곳..
담에 또 자리나면 다녀와야징..
보너스로 사진 몇장 더 남기기
가을 단풍들이 색이 변해서 너무.. 이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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