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행

보라카이 4박 5일 여행 후기 (남자 4) 남자 넷

Jun Mr 2019. 10. 21. 11:30
728x90
반응형

출발 전..

 요약

 

 1. 비행기 왕복 예매 (에어 아시아 항공) - 네이버 항공권 검색 후 트립 닷컴 왕복 20만

 2. 호텔 숙소 예매 (Hue 호텔) - 아고다 4박 5일 30만

 3. 액티비티 예매 (호핑, 선셋) - 호핑 (찰스 보라카이 카페 가입) 매운맛 70불, 약 8만 5천 원, 선셋 네이버 1.4만 원

 

여행을 떠나기 전, 남자 넷이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만, 주변의 많은 인식들이 너무나 아쉬웠다.

남자끼리 동남아 여행은 당연하게도 여자들에겐 Dirty 한 여행일 거라는 당연한 인식이.. 출발 전부터 기분을 상하게 했다.

제발 좀 한 두 사람의 Dirty 한 행동들이 모두가 똑같을 것이라는 당연하다는 생각 좀 안 했으면 한다.

단언컨대, 몇몇일 뿐이고, 주변의 한 두 사례가 꼭 모두 일 거라는 착각은 하지 말기를 바란다.

 

우리는 여행을 떠나기 전 3개월 전에 예약을 했다.

당시 항공권을 검색해보니 , 굉장히 싼 느낌? 이였기 때문에.. (성수기, 비 성수기 사이)

비행기 왕복 예매는 네이버 항공권을 이용했다. ( 네이버 검색창에 '항공권'만 검색해도 바로 검색 가능한 창이 나온다. )

보라카이로의 비행기 값은, 원하는 시간대 성수기 기준 40~50만 원 정도, 

비 성수기에 가장 별로인 시간대 가장 저렴한 가격은 8~15만 원 정도라고 보면 된다.

우리는 성수기도, 비성수기도 아닌 살짝 걸친 날짜에, 살짝 힘든 시간대로 비행기를 예약했다.

출발 - 24일 토요일 06시 비행기, 도착 - 28일 수요일 10시 50분 비행기

 

우리는 비행기 예매보다 호텔 숙소가 아주 괜찮게 예약을 한 것 같다.

휴(Hue) 호텔의 디럭스(퀸 베드 1, 싱글 2)의 숙소를 4박 5일에 30에 했으니..

현 기준 검색해보니 50% 할인 후 1박당 12만 원 정도로 검색이 된다.

무튼 숙소는 오래전에 일찍 예약하는 것이 이득인 것 같다. 

단, 싸게 예약하는 만큼 취소나 변경이 불가능하다는 점.. 꼭 숙지하자.

아고다 닷컴 - 디럭스 4박 5일 30만

 

공항에서 내려 우리는 보라카이까지 또 한 번 긴 여정을 떠나야 한다.

보라카이는 섬이기 때문에 배를 타고 한 번 더 섬으로 이동해야 하며,

배를 타러 가는 거리가 또 상당하다.. 차로 약 2시간 정도.. 배 타고 20분, 이후 또 휴 호텔까지 30분 정도?

때문에, 우리는 액티비티와 픽업 서비스가 함께 있는 찰스 보라카이를 이용하기로 했다.

찰스 보라카이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액티비티 업체인 것 같다.

그중에서 호핑투어 + 픽업 샌딩을 예약했다. 투어 예약 시 픽업은 1만 원에 예약이 가능하고, 가는 날 오는 날 모두 책임져 준다.

그리고 프로그램 또한 참 재미있다. 호핑투어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이러하다.

점심식사 - 배 타고 출발 - 스노쿨링 - 배타고 이동 (2포인트로 이동 중 DJ 음악 등) - 축제 (이벤트) - 복귀 (선셋 감상) - 도착

시간은 약 5~6시간 정도인데, 생각보다 스노클링의 시간은 짧다. 이동 및 축제에서 시간이 대부분 사라진다.

순한 맛, 매운맛을 고를 수 있는데, 순한 맛은 오전 일찍 끝나고, 매운맛은 오후 늦게 끝난다.

선셋이라는 것 때문에 매운맛을 고르지는 말자. 특히나 어린이와 동반된 가족이라면 정말 매운맛은 별로 일 것이다.

DJ 클럽 음악을 틀며 폭탄주를 말고, 뿌려가며 놀기 때문에, 어린이가 있는 부모 입장으로써는 정말 최악의 여행이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제외된 순한 맛으로 아침 일찍 즐기고 귀가하기 바란다.

70$ + 1만 원 = 약 9만 5천 원

 

5일 중, 1일 도착, 1일 출발을 제외하고, 3일에 대해 하루씩 액티비티를 하고자 하나를 더 예약했다.

선셋 세일링. 돛단배를 타고 선셋을 구경하는 것이다.

네이버 검색하여 예약하였으며, 1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1.4만 원

 

여행!!

 요약

 

 1일 차

 1.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 1일당 9천 원 = 4.5만 원 )

 2. 인천공한 입국장 면세점 방문 X (오픈 시간 9:00 ~? ) - 담배 초콜릿 술 면세만 24시간 그 외는 오픈 X

 3. 06:00 출발 10:00 도착 (약 4시간)

 4. 칼리보 유심 구매 300페소 ( 5일 12Gb 약 7~8천 원 - 속도 엄청 느림)

 5. 픽업 ( 벤 타고 2시간 정도 이동 )

 6. 배 타고 보라카이 도착 ( 20분 소요 )

 7. 전기 바이크 타고 호텔 이동 ( 30분 소요 )

 8. 달러 환전 1달러당 51.50 페소 (평균)

 9. 호텔에서 짐 맡기고, 점심 식사 ( 화이트 비치 에픽 레스토랑 - 4인 약 4000페소 (9만 원 정도) )

 10. 3시 30분 체크인 ( 청소가 늦음.. 2~3시 사이 체크인 시간 초과 )

 11. 디몰 및 화이트 비치 구경~

 12. 차 스파 ( 한국인 프리미엄 마사지 샵 - 인당 3.5만 원 정도 오일 마사지 ) - 보라카이 마사지 중 최고!

 13. 취침

 * 이동은 오토바이로 했으며 4명 기준 좋은 전기 오토바이는 150페소, 허름한 오토바이는 100페소씩 사용됐다.

 2일 차

 1. 조식 ( 뷔페식 )

 2. 호텔 수영장

 3. 라면 취식 (한인마트에서 장 볼 때 1130페소) 김치, 컵라면 4개 음료수, 과자 두 봉지 정도.? 약 2만 원.

 4. 라면으로 살짝 부족하여, 룸서비스를 시킴 휴 호텔 룸서비스 진짜 맛있었음. ( 알리오 올리고 파스타, 간바스)

 5. 우리가 청소 버튼을 누르고 외출했어야 했는데, 오후에 버튼 누르고 나옴. 팁으로 2달러씩.

 6. 툭툭이 타고 비치 쪽으로 나감 100페소

 7. 친구들과 마사지 (스웨디시 ) 도전!! - 3400페소 + 4달러 팁

 8. 펍 술집을 들어갔다!! 사운드가 너무 좋고 우리밖에 없어서 음악 하나 추천하면서 20페소 팁!

 9. 펍을 즐기며 데낄라, 퀘사디아 주문!! 1450 페소

 10. 1210 페소 하이네켄 맥주 주문!!

 11. 집들렀다 우리는 저녁에 다시 찾기로 했음. 그래서 우린 호텔 수영장으로 입수!!

 12. 다시 비치 근처 클럽식 펍 술집으로 입장! 800 페소 입장료!!

 13. 2730 먹거리와 술 세트로 주문!! 추가로 + 770 페소, + 770 페소

 14. 집으로 귀가전 내일 먹을 라면 구매!! 1555페소 (김치 물 등)

 15. 땍땍이 타고 집으로 복귀 100 페소

  3일 차

 1. 일어나자마자 2달러 청소 팁 올리기!

 2. 3일 차 되니 조식은 안 먹고, 퍼질러 잠... 일어나서 바로 술을 위해.. 소주 한 병과 맥주 구입 - 550페소

 3. 땍땍이 타고 우리가 예약한 호핑투어 출발!! - 거리가 좀 멀다고 200페소

 4. 호핑을 마음껏 즐기고! 호핑 팁 400페소 지출

 5. 돌아와 저녁을 먹음 805 페소. 이 바보!! 들이 또 룸서비스...ㅠㅠ 스테이크지만.. 돈가스보다 못함..(맥주 포함)

 6. 제대로 된 클럽을 가보기로 했음 ( 갤럭시 클럽) - 가는 길 140페소

 7. 이렇게 싸게 언제 클럽에서 가장 좋은 자리를 앉아보겠냐며. VVIP석으로 이동 - 8000페소

 8. 우리가 낸 8000페소만큼 계속 주문할 수 있음. 우린 양주 먹었으며, 치킨이랑 샐러드 시킴 (양념 치킨 JMT)

 9. 주변 안전요원과 웨이터들 팁으로 + 1000페소 지출

 10. 우린 늙어서 그런지.. 새벽에 금방 집으로 복귀..ㅜㅜ 200페소 땍땍 (가는 길 음료수 한잔.. 땀을 많이 뺌..)

 4일 차

 1. 일어나 발할라라는 맛집 가서 지출 - 4811페소

 2. 땍땍이타고 마사지받으러 이동 - 100페소 + 6000 마사지

 3. 마사지받고 200페소 팁으로 지출

 4. 이제 각자 기념품을 사러 계속 시장을 죽을 때까지 돌아다님.

 5. 각자 한 4~5000 페소 지출

 5일 차

 1. 새벽 6시에 일어나 후다닥 준비하고 체크아웃.

 2. 호핑투어에서 귀국까지 픽업 서비스로 개꿀..

 3. 달러는 50달러 남음.

 4. 편하게 한국으로 복귀.

 

 

여행 중 사진들을 투척!!!

여행 시 분위기 참고하시길!

 

[우리가 이용했던 비행기]

- 체감으로는 지금 보이는 공항이 칼리보 공항의 전부와 전부의 비행기를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 공항 전체의 크기는 저희 백화점 1층보다 작은 느낌이었고, 면세점이 없었음. ( 술 담배 매장 끝)



[공항에서 내려 2시간 차로 이동후 아래 배 타고 보라카이 섬으로 20분 이동]




[우리가 묵을 숙소인 휴 호텔을 가기 위해 땍땍이 타기 전]



[휴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찍은 호텔 1층 카운터 앞에서 찰칵]





[보라카이 섬의 대표적인 비치]







[뱃속으로 들어간 수많은 음식들]
 

 




























 

 

 






















[호핑투어 시작 전.]




[호핑투어 하러 가는 길.]

 

 

[호핑투어 진행 중]

 

 

[호핑투어 하고 돌아오는 길 선셋 감상]


 

 

[보라카이 몰 내부 풍경사진]

 



[호화로웠던 갤럭시 클럽]





[몰 내부 돌아다니기.]


[비치 앞 식당 2층에서 찍은 사진]

 

[휴 호텔 수영장 입수 준비]

 



[야간 비치 가는 길 분위기 사진]



[그 유명한 래드 크랩 식당 내부]
- 한국인밖에 없음...



[보라카이 섬 모양]



[비치비치]



[호텔을 나와 진짜 길가의 분위기랄까.. 사진]




4박 5일 남자 4명의 비용 정리.
*100달러 환전 시 평균 5140 페소 
10달러 514페소 1달러 51페소

비행기 + 숙소 1인당 - 562,784 원 ( 4인 2,251,136 원 )

호핑투어 예약 1인당 - 82,418원 (4인 329,672 원 )

여행보험 1인당 - 14,350 원 (4인 57,400 원)

인천공항 장기주차 5일 - 45,000 원

땍땍이 - 1440 페소 [약 3만 5천 원]

전체 팁 지출 - 2550 페소 (클럽에서만 1000페소) [약 6만 원]
음식 - 20,130 페소 (술 포함, 음식점에서 무조건 맥주 1병) [약 47만 5천 원]
클럽 - 8000페소 [약 19만 원]
마사지 - 15100페소 [약 36만 원]

각자 기념품 등등 구매 - 15,010페소 [약 36만 원]

총 토털 - 416만 원 [약 1인당 104만 원]

 

여행의 팁!!!! 대방출!!

물건 구매 팁!!

- 관광지다 보니, 상인들은 물건을 어떻게든 팔아야 한다. 

우리가 갔을 때는 우기였고, 신기하게도 6시간 단위로 햇빛 쨍쨍, 우중충 비 내림을 반복했던 것 같다.

그럴 때마다 신기하게도 상인들은, 모자를 팔았다가, 우비를 팔았다가 대응을 잘한다.

우선 길가의 상인들이 확실히 싼 느낌이 든다!!

한 가지 예로, 길가의 마트 같은대서 모자를 500페소에 판다면, 길가에 상인들은 400페소 이런 식으로 파는 느낌이다.

그런데!!!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면

"에이!"만 10번 외치면 된다!!

예로 이런 식이다.

"어이! 400페소!"

-"에이!!!"

"350페소!!"

-"에이!"

"300페소!!"

-"에이. 하.."

"흠.."

-"에~~ 이!!!"

"200페소"

"콜!"

 

약간 이런 식이다!

 

이 방법은 실제로 마트에서도 먹힌다. 우리는 1개의 300페소짜리 슬리퍼를 3개의 500페소로 구입했다.

 

비행기 수하물 팁!!

이상하게 9kg가 뭘 넣지 않아도 금방 찼다.

출발할 때는, 최대한 백팩이나 가방으로 물건을 빼서 9kg 맞춰도 되지만,

귀국 때는 모든 합산 키로를 추구하더라.

결국 귀국때는 우리가 추가 비용으로 (3~4만 원) 결제하여 10킬로였던가.. 기념품을 가방에 몰아서 따로 붙였다.

 

음식 팁!!!

여긴 관광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물가가 비싼 건 당연하다!!!!

이지만.. 그래도 무조건 우리나라보다는 엄청 싸다.

우리는 페소로 교환하여 돈으로 들고 다니면, 뭔가 부자가 된 느낌이다.

하지만, 반대로 막상 음식점에 들어가면 메뉴당 2~3천 페소 이러기 때문에 뭔가 굉장히 비싼 느낌이다.

하지만,!!! 돈 따지지 말고 무조건 맛있어 보이는 음식을 골라서 먹어라.

아무리 아무리 너무너무 비싸도, 우리나라에서 먹는 거에 쨉도 안된다.

우리 친구들끼리 한국에서 1끼에 4명 모이면 보통 15~20만 원 지출한다.

보라카이에서 가장 비싼 음식점들로만 돌아다니고 항상 술을 시켜 먹었는데, 

결국 1일당 10만 원 지출한 꼴이다. 먹는 게 남는 거다! 기억도, 살도, 기분도.

그리고 밥과 빙수는 시키지 말자. 

밥은 무조건 휘날렸고, 빙수는 한국인 입장에서 수준이 낮고 굉장히 맛없다.

*** 꿀팁 - 필리핀 망고는 한국에서 절대 맛볼 수 없는 최고의 생 망고이다. 과일 파는 곳이 보인다면

한봉 다리 사서 하루 방 실온에 올려놓고 다음날부터 까먹으면, 진짜 잊을 수 없는 맛과 추억과 감동을 선물해준다.

 

인터넷 팁!!

필리핀 망은 뭘 하든 느린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우린 포켓 와이파이는 짐만 되기 때문에 각자 유심을 사서 사용했다.

짐이 엄청 줄어들기 때문에 엄청 편하고, 사실 가격도 싸기 때문에. 강추한다. 그리고 인터넷은 그냥 포기해라.

 

이동수단 팁

사진에서 보이는 땍땍이 사진이 가장 보편적이고 후진 땍땍이다.

나중에 알았지만, 1인당 25페소 정도 잡아서 4명 100페소 잡는 것 같다.

무튼, 생각보다 거리가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땍땍이 타고 다녀라! 아까워하지 말자!!

 

마사지 팁

우린 마사지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렇기에 마사지의 수준을 잘 안다.

가장 처음 마사지받았던 곳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사지였다. 

1인 6만 원으로 엄청 비싼 곳이었고, 정말 만족한 첫출발이었다.

이후, 평균 2만 원대 마사지를 받았는데. 굉장히 실망했다. 

뭔가.. 설렁설렁하고.. 웃고 떠들다 시간 다간 느낌.. 그래서 엄청 못하진 않는다.

그냥 가성비 쏘쏘 한 느낌..

팀을 주자면 허름할수록 못하는 느낌을 받았다.

비치에서 떨어질수록 잘하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마사지는 꼭 받자. 여행의 질이 좋아지는 건 확실하다.

 

팁 팁

팁은 우린 1인 기준 50페소씩 줬다.  즉 1달러. 천 원씩 준 샘이다.

하지만, 청소나 마사지 등에서만 지출되었고,

음식점 같은 곳은 딱이 낸 적이 없는 걸로 기억한다.

꼭 한국인이 많은 곳에서만 냈던 것 같긴 하다..

팁 자체는 생각해보면 정말 안 나갔던 것 같다.

 

치안

생각보다 경찰도 길거리에 많이 보였고, 밤늦게 다녀온 안전한 느낌을 받았다.

물론 휴양지에 어딜 가든 사람이 많으니까 그렇긴 한대.

사람이 없는 곳을 갈 일은 없을 것 같다. 볼 게 없으니 갈 일도 없다.

숙소에서 비치 가는 길은 대부분 볼거리이기에 치안은 좋은 것 같다.

 

환전

우리는 10달러씩 계속 환전을 했다.

물가도 싼 나라고, 환전했다가 돌아가는 길에 돈을 다 못쓰면 달러로 바꿀 수도 없다.

너무 값어치가 없어지기 때문에..

환전하는 곳은 가는 곳마다 엄청 잘 보이고,

어딜 가든 차이가 나진 않았다.

평균 100달러에 5140페소였는데,

오!! 숙소 앞에 이런 곳이!!! 하고 놀랐던 환전소는 5150페소였다.

그러니, 겁먹지 말고 시세가 안 써져있어도 아무렇지 않게 무조건 환전해라.

진짜 싼 환전소는 내 기억으로 귀국날의 공항 근처였던 것 같다.

 

보라카이 여행지의 느낌

 

솔직히 엄청나게 힐링됐다.

여자 친구와 와도 좋고, 가족과 와도 좋고, 친구들과 와도 좋은 느낌이다.

어쩌면, 맛있는 음식도 있고, 물가도 싸고, 그냥 편~~~ 해서 뭐든 좋았던 것 같다.

마음만 먹으면 할 것도 많고(액티비티 종류) 먹을 것도 많다!!

정말! 푹 쉬다 오기에 너무 좋다.

그냥 그 나라의 새로운 풍경을 보면서 희열감 (미국이나 유럽 같은)을 기대하진 말자.

그런 것들과는 다른 엄청난 힐링을 선물해주었다.

솔직하게는 정말 소중한 다른 사람들과 또 가고 싶은 여행지인 것은 확실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