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리뷰

알칸타라 스마트키 홀더 사용 후기!!

Jun Mr 2020. 9. 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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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 키 케이스 사용 후기!!!

 

 

차량용 키를 사용하다보면

자주 버튼을 누르기에

금방 지워지고 너덜너덜 해진다.

 

이런 경험이 있는 분들은

차키 케이스의 중요성을 알고

일찍이 보호를 해주고 싶어한다.

 

하지만!!!!

 

보호는 두번째 일!

 

이쁜 나만의 악세사리로 변화시켜야 한다.

 

그래서 굉장히 내 눈에 띈 이쁜 케이스를 리뷰하고자 한다.

(내돈 주고산 솔직 후기 시작!!)

 

 

택배가 도착 하였다.

열어보니 엥?

뭔가 이쁜 통이 왔는데 이게 뭔가 싶었다.

이정도 퀄리티의 이쁜 통은

보통 방향제 같은 것들이 들어 있는데.

차를 구매하면서 많은 악세사리를 대량 구매하는 바람에

이통에 뭐가 들어있는지 짐작을 하지 못했다.

 

뭔가 디자이너 너무 내스타일이다.

디자인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들며 색상도 너무 이쁘다 ㅠㅠ

쓱~ 하고 상자를 밀어보니

오.. 고급스러운 초콜릿이 생각이 났다.

그냥 페레로 로쉐가 6개 들어있을 것 같은 느낌.

하지만 퀄리티 있게 부직포와 뚱뚱한 종이가 있었다.

열어보니!

이게 왠열!!!!!

맞다!!! 키 케이스 샀었찌!!!!!!!!!!!!!

나열해보니 너무너무 이뻤다.

색상도 그레이, 블랙, 브라운, 레드 중에 정말 한시간 이상은 고민한것 같은데.

실제로 받아보니, 어둑어둑한 빨간색이 엄청 고급지게 잘 빠진 것 같았따.

캬.. 가까이서 보니 굉장히 이쁘긴 하다.

재질은 스웨이드 같은 보드러운 재질이며

살짝.. 빨리 더러워질까바 걱정 되긴 한다.

뒷면은 뻥 뚤려 있는 느낌이고,

음.. 투박한 현대 로고가 강조되게 될것 같다.

구성품에 이상한 스티커가 있었는데,

설명서를 찾아보니 이런 용도에서 들어있던 구성품이였다.

오.. 이거보니 세밀하게 신경쓴 느낌에 더 기분이 좋았다.

자.. 그럼 한번 시술대에 올려놓고 시술을 시작 하겠다.

붙이고 나니 이런 모양이 나왔다.

그리고, 저 구멍에 먼가 고리에 걸수 있도록 저것을 먼저 껴 넣어야 했다.

키는 위쪽 큰 부분 먼저 밀어 넣고

아랫쪽을 살짝 힘주어 밀어넣으니

쉽게 장착 할 수 있었다.

예상대로 뒷면은 좀 투박한 느낌이 연출이 됬다.

뭔가 신경써서 이 부분은 바닥으로 해야할 것 같다..

고리를 모두 달아주니 이런 모양이 나왔다.

저 가운데 저것은 뒷변에 내 차량 번호가 적혀 있어

뭔가 분위기를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었다.

내가 자석으로 차키를 걸어두는데,

너무 약한 나머지 잘 매달리지 못했다.

그래서 집에 돌아다니는 고리를 추가로 연결해 주었다.

짠!~ 이렇게 최종적으로 매달린 모습!

아주 잘 달려 있다!

힘내!! 졸라맨!!!


 

총평

 

깔끔하고 이쁘긴 했다.

단점을 꼽자면

키 버튼 내용이 명확하게 구분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물론 스마트키 사용상 키 버튼을 누를일이 많지는 않지만

사용하게 되면

좀 자세히 들여다보고 눌러야 한다.

 

그외에 디자인적으로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사실 조금 수명이 짧을것 같은 불안 느낌이 들긴했다.

 

하지만,

이쁜 하나의 악세사리가 탄생한 느낌이고

가격면으로 봤을때 이정도 퀄리티면

사용해볼만 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 내돈주고산 솔직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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