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리뷰

시계하나 달고 분위기 바꿔보자! 아미공 인테리어 무소음 벽시계 (이니셜은 덤으로)

Jun Mr 2021. 4. 2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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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시계

벽 시계 하면

생각나는 시계들이 있습니다.

투박하고 무거운 나무시계부터

그냥 평범한 시계들..

또한,

조용히 불을 끄고

잠을 자기 위해 고요하게 집중하려던 그때!

들려오는 시계 초침 소리.

똑딱, 똑딱, 똑딱..

우리도 모르게

예민하게 들리는 소리 너머로 잠이 듭니다.

시계이기에 당연한 것들..

하지만,

작은 소품 하나하나에

개성 가득한 현 세대..

저렴하면서 마음에 드는 시계 하나 없을까..


아미공 인테리어 무소음 벽시계

하나밖에 없는 시계를 만들어 주는 아미공 벽 시계.

정말 예술적인 색상..

기가 막힌 색상은 물론,

나만의 원하는 이니셜 로고로

나를 위한 이 세상 하나뿐인 시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나만의 시계

이런 건 당장 내 것으로 만들어야죠!

빤듯한 택배 박스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이 안에는 네모 모양의 박스 하나가 들어있었어요

이런 디테일함..

역시 예술적 감각은 다릅니다.

봉쇄된 입구를 열어줄 때의 그 희열..

짠~! 하고 개봉하니!!

진짜 깔끔한 시계 하나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박스 내부의 구성품은 이러하네요!!

일단 초분 시 침이 내가 조립을 직접 해야 한다는 게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ㅜㅜ

 

함게 동봉되어 있던 설명서 종이는 박제!

뒷부분은 이런 식으로 벽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

알고 보니 이렇게 분리가 가능하네요!

벽에 걸 수 있는 구멍을 만들어 주고 다시 끼워주었답니다!~

이제 이 밋밋한 시계를 한번 조립해볼까요!~?

이 작은 시침과 분침도 비닐이 붙어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보호하려는 이 디테일함 ㅜㅠ

 

 

시침과 분침과 초침 순서대로 끼워주었습니다!

사실..

실제로 이렇게 끼우지 않고서는 원리가 궁금했었습니다..

이제서야 알겠네요 ㅋㅋㅋ

 

딱 23cm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두께는 0.3센티였어요.

엄청 얇죠!!?

저희 집 오래된 저울.

시계를 올려 무게를 재고 싶었으나 실패..

조금도 바늘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ㅠㅜㅜ

너무 가벼웠어요 ㅎㅎ

너무 가벼워서 떨어질 일은 정말 없을 것 같습니다!

재질은 이러합니다.

 

이러면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저와 오랜시간 함께했던 시계.

고요함 속에서 시계 똑딱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아미공 무소음 시계 확인!!

무소음 맞네요 😊

 

네,

저의 방입니다.!!!

어딘가 허전하죠..?

그래서 달아준 아미공 시계

어쩐지 깔끔하게 잘 어울리는 아미공 시계

흰색에는 흰색이 진리입니다 ㅠㅠ

아.. 진짜 진심으로 너무 깔끔합니다 ㅠㅠ

사실 원 포인트를 줘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흰색에 흰색이지만,

입체이기 때문에 순백의 인테리어..

이것 진짜 대박입니다 ㅎㅎㅎ

 

전후 비교 사진입니다.

확실히 부족한 어딘가를 메꿔주는 느낌입니다.

종종 시계 볼 때도 너무 좋아요 ㅎㅎ

제가 셀프 시공한 접착식 벽지라서

약간 푹신한 느낌이 있습니다.

혹시나 시계가 잘 안 붙을까 걱정하였는데,

시계도 가벼울뿐더러 너무 잘 붙고 끄떡없습니다 ^^

😍😍😍😍

가성비도 좋고 이쁘기도 너무 이쁜 시계

강추입니다!! ㅎ.ㅎ

아미공

 

아미공 인테리어벽시계 : 아미공

간단히 붙이거나 걸수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의 인테리어벽시계입니다.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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