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반지갑 언젠간 반드시 사리라. 이를 갈고 또 이를 갈고.. 어느덧 일을 하다 보니 이 정도야 괜찮게 살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하지만, 살 수 있으면 뭐 하나.. 재고가 없어서 못 사는데..ㅠㅠ 보는 눈은 똑같다고.. 사고 싶은 물건은 항상 비싸거나 품절.. 그렇게 오랫동안 입고 알림을 걸어논 제품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내 앞으로 도착한 메일 한 통. 그냥 저렴하고 얇은 지갑을 가지고 싶어 이 지갑에 입고 알림을 걸어놨었는데.. 드디어 나에게도 구매 기회가 오나!!!? ??? 하지만 바로 현재 재고 없음 표시... 후... 그러다 홈페이지를 또 어슬렁거리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처음 보는 지갑이 생겨있었고, 이상하게 눈에 자꾸 아른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