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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하나 달고 분위기 바꿔보자! 아미공 인테리어 무소음 벽시계 (이니셜은 덤으로)

벽시계 ​ 벽 시계 하면 생각나는 시계들이 있습니다. ​ 투박하고 무거운 나무시계부터 ​ 그냥 평범한 시계들.. ​ ​ 또한, 조용히 불을 끄고 잠을 자기 위해 고요하게 집중하려던 그때! ​ 들려오는 시계 초침 소리. ​ 똑딱, 똑딱, 똑딱.. ​ ​ 우리도 모르게 예민하게 들리는 소리 너머로 잠이 듭니다. ​ ​ 시계이기에 당연한 것들.. ​ 하지만, 작은 소품 하나하나에 개성 가득한 현 세대.. ​ 저렴하면서 마음에 드는 시계 하나 없을까.. ​ 아미공 인테리어 무소음 벽시계 ​ 하나밖에 없는 시계를 만들어 주는 아미공 벽 시계. ​ 정말 예술적인 색상.. ​ 기가 막힌 색상은 물론, 나만의 원하는 이니셜 로고로 나를 위한 이 세상 하나뿐인 시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나만의 시계 ​ 이런 건 당장..

취미/리뷰 2021.04.23

캐주얼하고 이쁜 실크잠옷 득템. 미리 여름 준비!!

잠옷 ​ 저에게 잠옷이란.. ​ 외출복 티를 입다 보면, 목부분이 울거나 옷이 허름해지면 그것이 바로 저의 잠옷이었습니다. ​ ​ 바지는 편한 반바지를 입거나, 겨울 털 바지를 입었었습니다. ​ 하지만, 요번에 티셔츠들이 너무 허름해지기도 했고, 이번 기회에 잠옷이라는 것을 입어보면 어떨까 해서 잠옷을 사게 되었습니다. ​ 우선 면과 실크 등 재질에 따라 정말 다양한 잠옷들이 있었습니다. ​ 하지만, 제가 조금 꺼려 하거나 싫어하는 그 특유의 위아래 깔 맞춤 디자인들이 조금은 싫었습니다. ​ 면은 항상 입었던 것들이라 한번 실크라는 재질의 잠옷을 입어보고 싶었고.. ​ 실크 하면 또.. 고급스럽고 비싼 느낌이 있기 때문에 과연 어떤 옷일까 너무 궁금했습니다. ​ ​ bestdealplus 이런 위하래 깔..

카테고리 없음 2021.04.19

힘들때, 위로받고 싶을때, 익명 어플 강력 추천 네모랜드

네모랜드 ​ 네모랜드에서는 이런 글귀로 홍보하고 있다. ​ ​ ​ 사실 그렇다. 우리는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다. ​ 전 국민이 사용하는 네이버. 네이버의 뉴스를 클릭하면 댓글은 고작 많아야 천 개.. ​ 그렇다면 전 국민이 사용하는 몇천만 명 중 천명만 댓글을 남기는데.. ​ 이는 즉, 눈팅족이 99%이라는 말과 같다. ​ 실제로 소통을 위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도 눈팅족이 80%라고 한다. ​ 80%는 무슨 정보를 얻고 싶어서 소통을 위한 SNS에서까지 눈팅을 하는 것일까.. ​ 웃긴 자료들이 있다. ​ 주변 친구들과 지인들과의 소통을 넘어서, 이제는 즉, 인플루언서처럼 유명인들의 일상을 확인하는 그런 곳으로 조금 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 유튜브를 보면 정말 몇 안 되는 성공한 크리에이터들의 ..

취미/일상 2021.04.14

통돌이 세탁기 청소해봤습니다. feat. 살림백서 세탁조 클리너.

세탁기 청소 ​ 얼마 전 빨래 먼지 사건(?)으로 인하여 ​ 세탁기 청소도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엄마에게 물었다. ​ "엄마 혹시 세탁기 청소해본 적 있어?" ​ "아니, 한 7년 동안 그런 거 해본 적도 없는데..?" ​ 이 말을 들은 나는 괜스레 설레었다. ​ ​ ​ 이런 식의 광고를 하고 있던 세탁조 클리너 제품을 너무 사고 싶었기 때문에. ​ 우리도 막 저렇게 때가 나오면 너무 속이 뻥 뚫리겠다 싶은 마음에 너무나도 설레었다. ​ ​ 살림 백서 세탁조 클리너 ​ ​ 그 어떤 설레는 마음으로 택배를 열어 상자 하나는 꺼냈다. 이런 봉지로 4개씩 들어있었다. 박스 뒤 설명들.. 설탕이 작은 팩으로 들어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박스 뒤 설명서와 거의 동일한 느낌의 뒷면 그렇게 물을 어느 정도 받아서..

취미/리뷰 2021.04.10

세탁기 먼지 거름망 사서 빨래와 같이 돌려봤습니다. 먼지제거 효과가 있을까..? [내돈내산] 세탁기 먼지제거 먼지 거름망

먼지 ​ 어느 날 거실에서 검은색 옷에 테이프를 붙였다 땠다 하고 계셨다. ​ "엄마 뭐해?" ​ "아니,, 왜 이렇게 먼지가 많이 붙어 있찌..?" ​ 한번 봤더니 ​ 정말 심각하게 먼지가 붙어 있었다. ​ 그날 바로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위 사진에 대략 5~10배 정도 먼지로 옷이 가득했었다. ​ 난 엄마에게 "원래 이랬어?" 라고 물었지만, ​ 종종 이렇다고 했으며, 유독 검은색 옷만 먼지가 붙어있더라라고 하셨다. ​ 그래서 발래의 다른 옷들도 자세하게 들여다보니, ​ 대부분 흰색이라 잘 안 보일 분 정말 많이 묻어 있었다. ​ 세탁기를 확인해 봤지만, 거름망이 없는 모델이었다. ​ 사실 먼저 먼지가 어디서 나오는지에 대한 근본 문제를 찾아 해결해야 하지만 일단 시급하게 먼지를 잡을 수 있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21.04.10

반자동 커피머신.. 결국 지름... ㅠㅠ 이시국 최고의 가성비 오스너 예가다이얼 반자동 에스프레소커피머신 CM6826 [내돈내산 후기]

오스너 예가다이얼 반자동 에스프레소커피머신 CM6826 ​ ​ 예전부터 사야지 사야지 했던 커피 머신. ​ 어쩌다 발견한 아래와 같은 문구. ​ ​ 오호.. ​ 가격은 얼마지..? ​ xxx원. ​ 엥!!!! 이렇게 싸다고!!!? ​ 좀 더 찾아보니, 2021년 1월에 나온 신상인 것 같은데.. 먼가 특가 이벤트를 하는 것인지.. ​ 기존에 파는 판매가보다도 3만 원이나 싸게 팔고 있길래.. ​ 당장 구매해야겠다고 마음먹은 모델.. ​ 사실 마음속에는 안중에도 없던 아이였는데.. ​ 그렇게 바로 주문을 해버렸다. ​ 사진에는 작아 보일 수 있지만 정말 내 키의 절반 정도의 큰 박스가 하나 도착했다. ​ 열어보니 그라인더 사은품 때문에 박스가 무진장 커진 느낌이다. ​ 수동 그라인더를 받으니 괜스레 기분이..

카테고리 없음 2021.04.10

혼자서 거실 환하게 인테리어 꾸며보기.. (feat, 페인트 작업, 당근 마켓)

집에 대한 문제의식 ​ 우리 집 거실을 차지하고 있는 25년 된 거실장. ​ 이 아이 뒤로 거무스름한 썩은 벽지가 우리 집 전체를 흑화 시키고 있었다. ​ 이를 언젠간 내가 꼭 바꾸리라.. 라고 마음을 먹었고.. ​ 이번 연도 초부터 조금씩 바꾸기 시작했다. ​ 다른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내 방부터, 방 문 등 페인트칠을 조금씩 하여 집을 바꾸고 있었고. 이러한 과정이 하나의 경험도 되기도 하고 정말 큰 효도로 작용이 되어 기분도 좋았다. ​ 그렇게 마지막으로 남은 거실의 한쪽 벽면.. ​ ​ 당근 마켓을 통해서 거실장이라는 키워드와 페인트라는 키워드로 약 3개월 정도 알림을 해놓았었고 ​ 사용하지 않은 페인트를 아주 소액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거실장을 아주 저렴하게 득템 할 수 있었다. ​ 물론 새..

카테고리 없음 2021.04.07

베럴 혀클리너 한 달 사용해봤습니다.. ㅠㅠ (내 돈 내산)

혀 백태란? ​ 혀클리너 사용 전에 도대체 백태가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었다. ​ 나는 그냥 단순히 혓바닥에 끼는 하나의 '때'의 이름을 백태라고 사용하는 줄 알았다. ​ ​ 하지만, 일반적으로 백태라고 하면 1. [한의 ] 신열이나 위의 병 때문에 혓바닥에 끼는 누르스름한 물질. 이라는 의미의 병이었다. ​ 그렇다고 내가 병이 걸려서 혀클리너를 쓰고자 한 것은 아니고, 나이가 들수록 혓바닥이 찝찝해서 쓰고 싶은 것이었다. ​ 하지만, 찝찝해지고 쓰고 싶어졌다는 것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병이 있었던 게 아닐까 하고 조금 더 깊숙이 알아보았다. ​ 평상시 양치질을 할 때 혀의 관리도 필요하다고 하며, 박테리아 증식이 큰 원인이라고 한다. ​ 다양한 좋지 않은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 음주, 흡연 등) 입안이..

카테고리 없음 2021.04.07

BBQ 쿠폰들고 황올한 깐풍치킨 시켜먹어본 후기

BBQ ​ 나의 오랜 1티어 치킨 BBQ. ​ 요즘 사실 BBQ에 대해 조금 소홀히 대하고 있었다. ​ 그 마음을 알았던 걸까..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대박 이벤트 소식.. ​ 알고 보니 ​ ​ 앱을 새로 출시를 하면서 대박 이벤트 들을 하고 있었다. ​ (솔직히.. 새로 리뉴얼한 앱 디자인 치고는 내 눈에는 조금 이상했다.. ㅋㅋㅋ) ​ ​ 저런 사이드 메뉴를 매일 뿌리는 듯했다. 게다가 치킨 한 마리 시키면 플스 5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 ​ 그러니.. 안 시켜 먹을 수가 없지. ​ ​ BBQ 신메뉴 황올한 깐풍치킨 ​ 대략 지난 5년간 정도..? ​ BBQ의 황금올리브를 이길 수 있는 치킨은 존재하지 않았다. 특히나 BBQ 양념과 황올의 반반 메뉴는 아직까지 마음속 1위 자리에 꾸준히 자리를 ..

카테고리 없음 2021.04.02

스타벅스 블랙 사이렌 콜드컵 사용 후기. 지압 텀블러[스터드 콜드컵]은 결국 포기.. ㅠㅠ

다가오는 여름 ​ ​ 추위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요즘. ​ 커피를 무척이나 사랑하면서 특히나 아이스커피를 좋아하는 나는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하고자 드디어 뜨거운 커피를 졸업하려고 한다. ​ ​ 진짜 커피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차가운 온도에서 더 진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며 한 겨울에도 커피를 즐겨먹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 나도 한때는 위와 같았지만, 요즘에는 원두에 따라 뜨거울 때 맛있는 원두, 차가울 때 맛있는 원두 등을 구분 지어서 조금 계절별로 즐기는 타입이다. ​ 아무튼, ​ 평상시 같으면 그냥 컵에 얼음 넣고 커피를 마시지만 요즘 이상하게 욕심이 나서 '콜드컵'이라는 컵에 커피를 가득 담아 먹고 싶어졌다. ​ 수많은 브랜드와 수많은 제품들을 찾다 찾다 역시나 스타벅스 컵이 가장 눈에..

카테고리 없음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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